상영작 : 전쟁과 평화 특별전

내가 걷는 이유

As Far As I Can Walk

Asian Premiere 12세이상관람가

 

내가 걷는 이유

As Far As I Can Walk

 

스테판 아르세니예비치 Stefan Arsenijevic / 세르비아, 룩셈부르크, 불가리아, 프랑스, 리투아니아 / 2022 / 92분 / DCP / 칼라 / 드라마


이브라힘 코마


제55회 카를로비바리 국제영화제 심사위원특별언급, 남우주연상(장편), 대상(장편), 에큐메니칼 심사위원상

 

스트라히냐와 그의 아내 아바부오는 전쟁으로 난민이 되어 조국인 가나를 떠나 독일로 간신히 피신했지만, 독일은 그들을 추방한다. 스트라히냐는 새로운 삶을 위해 지역 축구동호회에 들어가거나 적십자에서 자원봉사를 하는 등 최선을 다한다. 그러나 런던에서 여배우로 성공하길 원했던 아바부오의 삶과는 완전히 다른 방향이었고 어느 날 아바부오는 스트라히냐가 잠든 사이 사라지고 만다. 스트라히냐는 계획과 다른 경로로 이주하기 시작한다. 오직 그의 사랑 아바부오를 찾기 위해서다.

Event 한반도평화연구원(KPI)과 함께하는 시네토크 Cinetalk

 

출연자 심혜영 교수(성결대), 변상욱 기자
일시 9월 29일 목요일 19시
장소 필름포럼 1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