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영프로그램 섹션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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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영프로그램 섹션 소개

Overview of the Program Sections

아가페 초이스

Agape Choice

 

주님이 빚은 세상의 다양한 모습과 삶을 영화를 통해 조망해보려는 섹션이다. 특히 올해에는 최근 영화들의 경향인 여성과 난민의 삶을 보다 깊은 시선으로 바라보고자 한다.

일상과 육아에 지친 외로운 여성들의 일상을 담은 두 편의 영화 「원데이」와 「와일드 로지즈」에서 우리는 각각 다른 선택을 하는 주인공들의 지치고 고독한 삶을 만나게 된다.

에티오피아의 내전을 배경으로 한 「무화과 나무」 와 악명 높은 정치범 수용소인 이란의 에빈 감옥에서 태어난 감독이 자신의 뿌리를 찾아가는 「본 인 에빈」을 통해서 우리는 정치와 전쟁이 한 개인의 삶에 얼마나 밀접하게 연결되어 있는지 생생하게 목격할 것이다.

갈등과 상실을 통해 사랑을 찾아가는 남자의 삶을 담은 「술레이만 마운틴」과 전통과 가족애라는 이름으로 희생을 강요당한 소년의 삶을 담은 「형제」를 통해서 관객들은 생소한 키르키즈스탄과 터키의 문화를 경험하게 될 것이다.

마지막으로 잉그마르 베르히만 감독의 탄생 100주년을 기념한 다큐멘터리 「베르히만: 가장 빛나던 순간 1957년」을 소개하고, 영화를 통해 인간과 신에 대한 본질적인 질문들을 던졌던 한 사람의 일생을 돌아본다.

미션 초이스

Mission Choice

 

선교 영화, 전통적인 의미의 기독교영화를 상영하는 섹션이다. 신앙의 비전을 고취시키고 복음의 가치를 영화를 통해 돌아볼 수 있는 섹션이기도 하다. 「팔라우 더 무비」, 「북간도의 십자가」, 「베데스다 인 제팬」, 그리고 애니메이션으로 만나는 ‘존 번연’의 고전 「천로역정」을 여기에 담았다.

종이 접기 아저씨 김영만씨같이 대중에게 친근한 미국의 ‘프레드 로저스.’ 어린이 프로그램 진행자로서 사람들에게 사랑을 전하는 그의 선교사적 사명이 담긴 삶을 그린 다큐멘터리 「내 이웃이 되어 줄래요?」 또한 소개된다.

필름포럼 초이스

Filmforum Choice

 

좋은 영화만을 선정, 상영하는 필름포럼이 올해 서울국제사랑영화제를 통해 최근 소개된 작품들 중 다시 한 번 쯤 주목해 보면 좋을 영화와 하반기 국내 배급 예정인 신작을 선 공개하는 섹션으로 보다 더 다양한 장르, 주제와 소재들로 엮어 관객들을 찾아가는 프로그램이다.

올해에는 기독교영화뿐만 아니라 다양한 영화들로 구성하였다. 영화 「택시 드라이버」의 시나리오를 쓴 ‘폴 슈레이더’가 직접 연출한 「퍼스트 리폼드」는 올해 미국 아카데미영화제 각본상 후보로 올라간 작품으로 목사의 트라우마를 긴장감있게 그려냈다. 「하나님과의 인터뷰」는 아프가니스탄 내전 참전 종군 기자가 자칭 하나님이라는 사람과 인터뷰를 통해 자신의 전쟁 트라우마를 극복하고 구원으로 가는 여정을 재치 있게 풀어낸 영화이다. 또한 박누가 선교사의 일대기를 그린 「아픈만큼 사랑한다」와 고 이관희집사의 숭고한 신앙심을 그린 다큐멘터리 「교회 오빠」는 삶으로 살아내는 믿음의 감동을 선사할 것이다. 켄 로치 감독의 「나, 다니엘 블레이크」를 연상시키는 아일랜드 영화 「로지」는 하루 하루를 힘겹게 살아가는 도시 노동자가 부당하게 거주권을 박탈당하고 가족과 함께 도시를 떠도는 삶을 보여준다.

스페셜1. 기독영화인상 10년 특별전

Special Section1: Celebrating 10 Years of the Christian Filmmaker Award

 

서울국제사랑영화제는 기독영화인들을 격려하고 작품활동을 장려하고자 2009년 처음 이 상을 신설하였다. 이는 공교롭게도 기독교영화가 한동안 한국영화사에서 명맥이 끊기다시피 하다가 신현원 감독의 「소명」으로 극장가에 다시 살아난 해이기도 하다. 하여 2019년 서울국제사랑영화제는 지금까지 기독영화인상을 수상한 영화 제작자와 연출자뿐만 아니라 그들의 작품들을 회고하고 문화선교로써의 앞으로의 비전을 논해보고자 한다.

스페셜2. SIAFF 사전제작지원작 특별전

Special Section2: Selection of the Korean Short Films Funded by SIAFF

 

서울국제사랑영화제는 제1회부터 사전제작지원 피칭 프로그램을 통해 한국 독립영화를 지원해 왔다. 이 프로그램은 김명준 감독의 「우리학교」를 시작으로 최근작 방성준 감독의 「그 언덕을 지나는 시간」까지 각종 영화제와 극장 흥행에 상당한 영향을 미쳤다.
올해 SIAFF 사전제작지원작 특별전에서는 지난 3년간의 사전제작지원작품들을 선보인다. 2018년 미쟝센 단편영화제 사랑에 관한 짧은 필름 최우수작품상을 수상한 방성준 감독의 「그 언덕을 지나는 시간」, 2017년 여성국제영화제 관객상 수상작인 김나경 감독 「내 차례」, 그리고 2018년 사전제작지원 당선작품 신은섭 감독의 「당신이 알지 못하나이다」를 월드 프리미어로 상영한다.